레파토리-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 상호협력 MOU

피부유형 맞춤화장품 전문가 양성, 인적·기술 교류 등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0-12-01 14: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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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레파토리(대표 유서연)가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회장 양일훈)와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에 대한 인적 교육, 지식정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전문가 양성 △인적 및 기술 교류 △연구, 개발을 위한 지식정보 교류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레파토리는 과학적인 피부 분석 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피부 유형에 맞는 이펙터를 매칭하여 상황에 따라 다양한 조합이 가능한 비스포크 코스메틱 브랜드를 지향한다.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2012년 설립되어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자격대비반’, ‘맞춤형화장품 상담 전문가’ 과정 등 다양한 화장품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레파토리 관계자는 “최근 맞춤형 화장품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데 한국화장품전문가협회는 이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을 갖추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 인력의 직무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에 양일훈 회장은 “레파토리 제품은 피부 유형 맞춤 화장품 조제에 적절한 대안이라고 생각한다”며 “상호협력하여 교육의 질을 더욱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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