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비욘드 땡스에디션’ 5종 출시
전 제품 비건 인증, 재활용 가능한 용기·패키지 사용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3-20 15:59:08]
[CMN] LG
생활건강 비욘드에서 비동물성 원료를 사용하고 한국비건인증원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한 ‘
땡스에디션(Thanks Edition)’ 5
종을 출시했다.
동물을 사랑하고 지구를 지켜나가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을 담아 제작된 땡스에디션은 바디워시,
샴푸,
페이셜폼,
수분크림,
앰플 등 총 5
종으로 구성됐고 각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는 비욘드의 동물과 지구 사랑 실천에 고마움을 표현하는 토끼,
라쿤,
사막여우 등 동물들의 귀여운 모습이 담겼다.
에디션 모든 제품에 동물 유래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 과정 중 동물 유래 원료와 교차 오염되지 않도록 관리해 비건 인증을 받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땡스에디션 품목 외부 포장재에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만들어져 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콩기름 잉크가 사용됐으며,
특히 ‘
엔젤아쿠아 수분 진정 크림 더블 기획’
용기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를 원료로 한 재생 플라스틱이 100%(
매스 밸런스 기준)
적용됐다.
넉넉한 1L
용량으로 출시된 ‘
힐링포스 스캘프 클리닉 샴푸’
와 ‘
토탈 리커버리 크리미 바디워시’
용기에는 98%
적용됐는데,
폐플라스틱 열분해유는 폐플라스틱을 소각하지 않고 다시 원료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뿐만 아니라 ‘
피토가닉 페이셜 폼 더블 기획’
에는 제품을 다 쓴 후 별도 과정 없이 통째로 플라스틱으로 분리배출 할 수 있는 ‘ALL-PLASTIC(METAL-FREE)
펌프’
를 사용했고,
무색 PET
용기가 적용된 ‘
엔젤아쿠아 수분 가득 진정 앰플 더블 기획’
은 제품 라벨을 쉽게 제거 후 분리배출 할 수 있어 간편하게 일상 속 가치 소비 실천이 가능하다.
LG
생활건강 관계자는 “
이번 땡스에디션 신제품에는 성분부터 용기까지 클린뷰티를 지향하는 비욘드의 브랜드 철학이 고스란히 담겼다”
면서 “
지속 가능한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꾸준한 제품 개발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해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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