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샘,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 성료…총 4만 6천여 명 방문

레오제이가 엄선한 제품으로 높은 관심 모아 ‘최강의 시너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04 14: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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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더샘(대표이사 임진서)이 지난달 27일에 종료된 ‘레오제이 셀렉트스토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브랜드의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8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이자 셀렉터 레오제이가 직접 엄선한 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다.

글로벌 뷰티 크리에이터 비즈니스 그룹 ‘레페리’가 선보인 레오제이 셀렉트스트토어는 기존의 팝업스토어와 차별화된 방식으로, 소비자와 뷰티 크리에이터가 직접 대면해 소통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주목받았다.

지난 10월 1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4만 6천 4백여 명이 방문하여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하루 최대 5천 1백여 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외국인 매출 비율이 일 최대 31%에 달해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더샘은 이번 행사에서 대표 라인인 ‘커버 퍼펙션’ 시리즈의 ‘커버 퍼펙션 트리플 팟 컨실러’와 ‘커버 퍼펙션 컨실러 펜슬’을 선보였다. 레오제이가 평소 유튜브 영상을 통해 ‘다크서클을 책임져주는 아이템’이라고 강조해 구독자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제품 중 하나로 기대를 모았다. 레오제이 셀렉트스트어 방문객이 급증하면서 더샘은 행사 기간 동안 인기 컬러 품절로 인해 제품 추가 입고를 진행하기도 했다.

더샘 브랜드 담당자는 “한국 대표 뷰티 크리에이터 레오제이가 선택한 컨실러라는 타이틀로 많은 고객이 더샘의 ‘커버 퍼펙션’ 라인을 신선하게 경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제품력과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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