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 뷰티, ‘A.O. 트리플 디펜스 에어리 선세럼’ 출시

자외선, 피부 장벽, 산화 스트레스 3중 방어로 광노화 대응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17 13: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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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이피 뷰티가 신제품 ‘A.O. 트리플 디펜스 에어리 선세럼’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SPF 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제공하는 주름·미백 기능성 안티에이징 선세럼이다. 피부 노화 3대 요인인 자외선, 약해진 피부 장벽, 산화 스트레스를 3중으로 관리하고 방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첫 번째 방어 효과는 자외선 차단으로, 자외선 중에서도 ‘초장파장 자외선’(Ultra-long UVA)을 차단하는 특화 처방을 적용했다. 초장파장 자외선은 피부 깊숙이 침투해 콜라겐을 파괴하고 멜라닌 과생성을 유도해 피부 노화를 가속화하기 때문에, 차단을 통해 강력한 안티에이징 효과를 볼 수 있다.

두 번째 방어 효과는 자외선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기능이다. 수분 구조 형성체인 ‘엑토인(Ectoine)’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수분을 끌어당겨 강력한 보호막을 형성하는 동시에 약해진 피부 장벽 리페어 효과가 있어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을 높인다.

뿐만 아니라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에이오 라인의 핵심 성분인 ‘에이옥시놀™’은 비타민C 보다 3.7배 더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피부 속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억제하여 과도한 활성 산소로 인해 유발되는 피부 노화를 완화한다.

3중 방어로 광노화에 대응하는 에이오 선세럼은 인체 적용 실험을 통해 그 효능을 입증했다. 4주 사용 후 멜라닌 수치가 3% 감소했으며, 자외선 자극에 대한 탄력 방어력이 55% 향상되었고, 피부 항산화 지수는 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에이피 뷰티의 특수 처방인 ‘모이스처 콤플렉스’를 사용해 오일 특유의 미끌거림 없이 산뜻한 수분감을 구현했으며 부드럽게 발리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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