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베스트 화장품 특별상] 글로벌스타상 - 티핏



[CMN] 티핏클래스의 코스메틱 브랜드 ‘티핏(tfit)’이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내면서 차세대 K뷰티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다.

2020년 7월 국내시장보다 먼저 중국시장에서 선을 보였고, 2021년 중국 광군제 티몰 행사에서 ‘티핏 퓨어 클레이 마스크’가 클렌징 부문 초신성 브랜드 1위에 오를 정도로 호평 받았다.

올해도 ‘티핏 커버업 프로 컨실러’가 메이크업&스킨케어 추천 순위 1위에 올랐고, 컨실러 제품 호평율 톱20에 드는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제품력을 폭넓게 인정받고 있다.

‘티핏 퓨어 클레이 마스크’도 인기를 이어갔다. 머드 마스크 제품 판매 순위 톱5, 호평율 순위 톱3, 재구매 순위 톱2가 보여주는 지표는 현지 소비자들이 제품력을 크게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티핏’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로 뻗어나가는 K뷰티 브랜드로 성장시켜나간다는 계획이다.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와 일본, 러시아 등으로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소비자 재구매율 90%로 확인된 제품력
‘티핏’은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우기 위해 피부재생 연구 영역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담은 클린 더마 브랜드란 점을 내세웠다. ‘기본이 튼튼해야 흔들리지 않는다’라는 신념 아래 스스로의 회복능력이 있는, 피부의 근본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한 고민으로부터 시작됐다.

브랜드 슬로건도 ‘모든 사람의 피부에 맞는, 나만의 핏을 찾아주는 브랜드(Now find your fit)’를 내걸었다. 이를 바탕으로 바이오 과학에 근거한 ‘기본’에 충실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EWG 등급에 따른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했고, 불필요한 성분과 단계도 줄였다.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위해 꼭 필요한 성분만 담았다는 설명이다.

‘티핏’은 ‘T’와 ‘FIT’을 합성한 단어로, Touch to Fit(최상의 밸런스), Tech to Fit(기초부터 탄탄한 최신 원료 적용), Tempo to Fit(최적의 배합), Trend to Fit(나만의 트렌드), Time to Fit(피부 본연의 근본을 세우는 시간, 피부 자생력 회복) 등의 다섯 가지 가치를 포함하고 있다.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옴므블랙, 헤어&바디 등 다양한 라인을 갖추고 있다.

‘티핏’의 모든 제품에는 공통적으로 보습을 잃지 않는 건강한 피부를 위해 수분과 활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아미노산 17종(아미노산 복합체)을 함유하고 있다. 전 제품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순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알레르기 유발 성분과 인공 향료를 배제했다.


‘커버 업 컨실러’, ‘클레이 마스크’ 매출 견인
‘티핏’은 특히 중국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2020년 7월 첫 진출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타오바오와 티몰을 주력 채널로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티몰의 추천 브랜드관으로 등록됐다. 무엇보다 90%의 현지 소비자가 재구매를 진행할 정도로 높은 제품력을 자랑하고 있다.

전체 성장세를 이끌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은 ‘티핏 커버 업 프로 컨실러’다. 이 제품은 중국시장에서만 540만개의 누적 판매량(21.8~22.11)을 기록할 정도로 ‘티핏’의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다.

‘티핏 커버 업 프로 컨실러’는 3색 컨실러(라이트 베이지, 다크 베이지, 내추럴 베이지)로 제품 하나만으로도 얼굴 부위와 피부 결점에 따라 커버할 수 있는 제품이다. 커버력이 좋아 한 번에 가볍게 커버가 가능하며 손쉽게 무결점 피부를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같은 제품력은 현지 소비자들의 호평으로 이어지고 있다.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의 리얼 제품 리뷰의 호평율이 99%이며, 화장품 유해 성분 정보를 제공하는 중국 최대 애플리케이션 메이리슈싱의 평점이 4.7점으로 높게 나타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티핏 퓨어 클레이 마스크’와 ‘티핏 아이돌 커버 컨실러’, 남성용 토너인 ‘티핏 옴므 블랙 에센셜 토너’, ‘옴므 데일리 톤업 크림’ 등도 인기 제품이다.

특히 ‘티핏 퓨어 클레이 마스크’와 ‘아이돌 커버 컨실러’는 ‘티핏 커버 업 프로 컨실러’와 함께 전체 매출을 이끌고 있는 제품군이다.

‘티핏 퓨어 클레이 마스크’는 중국내 머드 마스크 제품 판매 톱5에 들 정도로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호평율 순위 톱3, 재구매 순위 톱2 등의 지표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누적 판매량만 150만개를 넘었고, 지난해 광군제에서 클렌징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워시오프 마스크팩으로 다양한 모공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며, 수분 에센스를 약 64% 함유해 세안 후 보습력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화해 뷰티 어워드 컨실러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아이돌 커버 컨실러’도 2020년 10월부터 지난해 10월까지 1년간 판매량만 200만개를 넘었다. 이같은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제58회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틱톡 동영상 등 적극적인 현지 마케팅으로 성과
‘티핏’이 중국시장에서 성과를 올린 것은 적극적인 현지화 마케팅을 펼쳤기 때문이다. 틱톡 동영상 광고와 적극적인 제품 리뷰를 유도하는 등 현지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며 호감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과대 광고보다 제품의 장점을 있는 그대로 홍보한 것이 현지 소비자들의 호감을 산 요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티핏’은 중국 성과를 바탕으로 향후 동남아 지역과 일본, 러시아 등으로 해외 진출국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특히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내년 1월 열리는 일본 최대 코스메틱 전시회인 ‘코스메도쿄’에 참가할 예정이다.

제품 측면에서도 소비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개발해 라인을 넓혀나갈 방침이다. 다양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류를 우선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회사측은 쿠션 팩트와 파운데이션이 가장 빠르게 만나볼 수 있는 신제품일 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에 남성용 제품인 옴므 라인도 확장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