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산업교육연구소(www.kiei.com)는 오는 2월 24일(금) ‘2023년 바이오-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 개발 및 활용사례와 제품 상용화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생분해 플라스틱은 바이오 플라스틱의 한 종류로서 필름, 사출성형, 시트 및 진공성형 등 여러 분야에 사용될 수 있으며 포장재, 자동차, 전자제품 산업에서도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산업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이번 세미나의 주제는 ▲바이오플라스틱 산업정책 동향과 정부R&D 지원 방안 ▲2023년 바이오플라스틱 기술 동향과 4대 생분해성 소재 개발 국내외 업계 현황 및 제품소개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LA/PBAT) 필름 개발 및 활용사례와 제품 상용화 동향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HA) 개발, 활용사례 및 제품 상용화 동향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바이오플라스틱 컴파운딩 개발 및 제품 소개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PBAT), 재활용 PET, Bio-PET 개발 및 활용사례와 제품 상용화 동향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세미나실에서 오전 10시 시작해 오후 4시 50분까지 진행 예정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최근 생분해성 플라스틱 시장규모가 급속히 성장함에 따라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생분해성 플라스틱의 순환기술 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면서 “금번 세미나를 통해 생분해 등 바이오 플라스틱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생분해성 플라스틱 소재의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한 다양한 방면에 응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