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감각적인 향을 통해 소중한 기억들을 터치하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포스트에세이(Postessay)가 오는 10일정식 런칭을 앞두고 프리 런칭으로 이달 7일과 8일 양일간 성수동 구욱희씨 카페에서 진행되는 ‘싱글즈 스타일’ 팝업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들에게 처음 선보인다.

이번 프리 런칭 행사는 싱글즈 매거진에서 주최, 이슈가 되고 있는 뷰티 브랜드를 좀 더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한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싱글즈 스타일’ 팝업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포스트에세이는 이번 팝업 행사에서 ‘포스트에세이 오 드 퍼퓸’, ‘핸드크림’ 등 런칭 예정인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제품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핸드크림’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SNS를 팔로우하면 참여할 수 있는 룰렛 이벤트를 통해 향수 정품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유빈 대표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고객과 함께 어울리는 향을 찾아주는 시향 이벤트를 진행, SNS에 시향 소감을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포스트에세이 오 드 퍼퓸’ 9ml를 증정할 예정이다.

포스트에세이는 오는 10일 런칭 행사에서 시그니처 5가지 향의 ‘오 드 퍼퓸’, ‘핸드크림’, ‘프롤로그 세트’, ‘더 디퓨저’ 등을 선보인다. 대표 제품 ‘오 드 퍼퓸’은 감각적인 패키지로 소장 가치가 높은 50ml, 대용량 95ml, 휴대하기 용이한 9ml로 구성돼 있다.

포스트에세이의 5가지 시그니처 향은 봄날 아침 햇살을 연상시키는 화이트 플로럴 향의 ‘001 잔 브릴리언트’, 쳇 베이커의 곡에서 영감을 받은 시트러스 아쿠아 향의 ‘002 얼모스트 블루’, 영화 ‘비포 선 라이즈’ 장면 속 서로에게 이끌리는 찰나의 순간과 감정을 담은 로맨틱한 파우더리한 향의 ‘003 도즈 인 러브’, 헤르만 헤세의 소설 ‘데미안’에서 영감받은 매력적인 레더 계열 향의 ‘004 프롬 데미안’, 깊은 내면의 새로운 시간과 이야기로 또 다른 나를 표현한 플로럴 머스크 향의 ‘005 완더 위드 미’ 5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5가지 이야기를 담은 시그니처 향의 오 드 퍼퓸과 핸드크림, 디퓨저를 시작으로 바디, 라이프스타일 등 다양한 제품으로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트에세이는 제품 디자이너이자 방송인인 김충재 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