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열린 바잘컴퍼니 주최 K-뷰티 행사 ‘성공’

50여 명 유명 인플루언서 참석…미국 현지 K-뷰티 유명세 확인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08 12: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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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잘컴퍼니(BAZZAAL)는 지난 달 14, 로스앤젤레스에서 자체 진행한 K-뷰티 행사 ‘Sip, Soothe& Glow’가 많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LA 다운타운 내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힌스, 메디힐, 이즈앤트리 등 유명 K-뷰티 브랜드가 소개됐으며 인플루언서들만을 초청한 독점적인 행사로, 50여 명의 유명 인플루언서가 참석했다.

특히 앤디 앤 미쉘(Andy&Michelle), 헬렌 펭(helenpenggg), 유라 정(yoorajung), 야야야영(yayayayoung) 등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워가 백만 명이 넘는 인플루언서들이 참가하였으며, 본 이벤트에 참가한 총 인플루언서들의 팔로워를 합치면 약 35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서는 퍼스널 컬러 진단, 전문 피부 분석 장치를 통한 피부 진단, DIY 네일 스튜디오, 한국 전통 디저트와 차 시음 등이 준비되어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였다.

본 행사를 주최한 바잘컴퍼니는 글로벌 진출을 원하는 국내 브랜드를 위한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통합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사무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는 해외 경험이 풍부한 팀원들로 구성되어있고, 미국 지사는 현지 직원들로 구성되어 있다.

바잘컴퍼니는 영어권 나노 인플루언서부터 몇백만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한 메가 인플루언서까지 다양한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며, 인플루언서 시딩부터 메가 인플루언서들과의 뷰티 박스 큐레이션까지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메디힐, 힌스, 이즈앤트리, 스킨1004, 조선미녀 등 100여 개의 국내 유명 브랜드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달 2천여 명 이상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하고 있다.

정수진 바잘컴퍼니 대표는 이번 행사는 미국 현지에서의 K-뷰티 유명세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였다면서 이런 오프라인 행사를 미국 현지에서 자주 개최함으로써 인플루언서들에게 직접 대면으로 한국 제품을 널리 알리는 기회를 많이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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