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웰시아’ 등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진출
전국 719여 개 매장 추가…베스트셀러 ‘모찌 토너’ 등 입점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22 20:18:17]
[CMN]
토니모리가 일본 주요 오프라인 유통채널에 신규 입점하며,
본격적인 일본 시장 내 입지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토니모리는 지난 4
월 버라이어티숍 ‘
로프트(LOFT)’ 60
개점에 입점한 데 이어 일본 대표 드럭스토어 ‘
웰시아(Welcia)’
를 포함 아인즈앤툴페(Ainz&Tulpe),
앳코스메(@cosme),
숍인(SHOP IN)
등 전국 719
여 개 매장에 추가 입점하며,
일본 오프라인 시장 확대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이번에 입점한 제품은 토니모리의 베스트셀러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에멀전 2
종’
과 ‘
겟잇 틴트 글레이즈밤 5
종’
이다.
‘
원더 세라마이드 모찌 토너’
는 세라마이드와 히알루론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한 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하는 제품으로 지난해 일본 라쿠텐 일간 인기 랭킹 6
개 부문에서 1
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현지에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
겟잇 틴트 글레이즈밤’
은 탕후루처럼 반짝이는 립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일본 트렌드가 잘 반영된 제품이며,
입체감 있는 광택감과 시원한 쿨링감이 더해져 볼륨 있는 입술을 만들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
최근 일본에서 K-
뷰티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이번 오프라인 채널 입점을 시작으로 기타 버라이어티숍 및 뷰티 관련 채널에도 지속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계획”
이라며, “
더 많은 유통채널에서 토니모리의 다양하고 좋은 제품들을 일본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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