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클·마이녹셀, ‘아마존 프라임데이’ 참가 ‘성공적’
현대약품 “탈모 명가 저력 입증” 글로벌 경쟁력 인정받아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23 15:18:50]
[CMN]
현대약품은 클린뷰티 브랜드 ‘
랩클’
과 탈모 케어 화장품 브랜드 ‘
마이녹셀’
이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온라인 쇼핑 행사 ‘
아마존 프라임데이’
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지난 23
일 밝혔다.
‘
아마존 프라임데이’
는 아마존 유료 서비스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연중 최대 규모의 할인 행사로 올해는 7
월 16
일부터 17
일까지 이틀간 진행됐다.
현대약품은 이번 행사에 랩클의 펩타이드 라인과 마이녹셀의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
비건 스칼프 리프레싱 샴푸 등 주력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이녹셀 브랜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마이녹셀의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는 아마존 ‘Hair Regrowth’
카테고리에서 35
위,
비건 스칼프 샴푸는 77
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며,
올해 1
월 아마존 입점 이후 단기간에 최대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마이녹셀 스칼프 인텐시브 샴푸는 올해 아마존 초이스로 선정된 바 있다.
아마존 초이스는 제품 품질,
고객 리뷰,
판매량,
제품 설명의 명확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마존이 부여하는 추천 인증으로 제품 검색 시 아마존 초이스 태그가 노출돼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마이녹셀 관계자는 “
북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기 위해 아마존에 입점한 가운데,
현대약품의 탈모 케어 제품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인정받는 성과를 보여줘 기쁘다”
며 “
앞으로도 검증된 제품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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