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에스티 로더 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0-08 15: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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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엘카코리아)가 10월을 맞아 ‘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유방암 관심 향상, 교육 및 행동실천 독려를 위한 활동을 통해 2024 유방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서 32년, 한국에서 23년간 유방암 근절 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소재 이길이구 갤러리에서 대한암협회와 함께 ‘핑크리본 아트위크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핑크리본이나 유방암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은 아트 작품 및 유방암 극복과 희망의 스토리를 담은 작품들이 전시된다. 시민참여 핑크리본 공모전의 입선작들을 포함해 회화, 입체, 디지털 등 핑크리본을 모티브로 제작된 28명의 여러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 작품까지 총 60여 점의 작품을 포함한다.

한편, 전 세계 랜드마크들을 핑크 빛으로 점등해 유방암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이 올해 10월에도 진행된다.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프랑스 파리 에펠탑 등이 핑크 빛으로 점등되며, 한국에서도 유명 랜드마크인 갤러리아 명품관,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이 글로벌 일루미네이션에 참가해 10월 1일부터 핑크 빛을 밝힌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올해로 24년째 매년 꾸준히 유방암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0월 한 달 동안 소속 브랜드들의 핑크리본 리미티드 에디션 제품 판매를 비롯해 시민참여 행사, 온·오프라인에서 유방암 관심 제고와 행동실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성들이 손쉽게 유방암과 자가검진 정보에 접근하도록 개발해 보급해온 스마트폰 ‘핑크터치’ 앱을 알리고 배포할 예정이다. 또 대한암협회와의 파트너십으로 유방암 교육 활동과 소외계층 유방암 환자들의 수술, 치료 등 의료 서비스 지원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유방암 환자들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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