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안미려 회장, ‘미스유니버스코리아 2024’ 심사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0-12 21: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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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안미려 회장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건설회관 CG아트홀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코리아 2024’ 최종 본선 무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이번 대회는 참가자들의 연령 제한을 없앤 첫 대회다. 최고령 참가자인 82세 최순화씨가 베스트 드레서 상을 수상하며 주목을 받았다.

미스유니버스대회는 1952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된 세계적 미인대회로, 매년 열리고 있으며, 각국 대표들이 참가해 미모 외에도 지성과 사회적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경쟁한다. 올해 본선은 멕시코에서 열릴 에정이다.

한국을 대표해 참석할 미스유니버스코리아 위너로는 한아리엘이 선정됐다. 뉴욕주립대 휴학 중이며 패션 브랜드 대표를 꿈꾸는 젊은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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