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토 헤어 오일’ 뉴욕 타임스퀘어서 소개

브리티시엠, 해외 진출 성과 … K헤어케어 인정받아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0-21 15:06:5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브리티시엠(British M)은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 결과, ‘아나토 헤어 오일’이 뉴욕 패션위크 기간부터 9월 말까지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소개됐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아나토 헤어 오일’은 유기농 호박씨와 아르간 오일을 최적의 비율로 블랜딩한 아나토 콤플렉스가 함유된 브리티시엠의 대표 헤어케어 아이템이다. 가벼운 발림성으로 부드럽고 생기 있는 머릿결을 연출할 수 있고,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다양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또한, 깐깐하고 엄격한 영국 비건 소사이어티의 기준을 통과해 비건 인증까지 완료한 헤어 오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현재 브리티시엠은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 진출해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

브리티시엠 관계자는 이번 뉴욕 전광판 홍보에 대해 “K뷰티가 스킨케어 뿐 아니라 헤어케어 브랜드의 성공으로 영역이 확장되고 있음을 알리는 계기”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홍보를 통해 브리티시엠과 K뷰티 시장을 알리며, 해외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