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화장품 마케팅 전문, 주간신문 CMN이 오는 11월 12일(화)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에서 ‘2025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주간신문 CMN이 주최하는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지난 2012년 처음 마련됐으며 화장품 뷰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해 차기 년도 시장 동향을 미리 파악하고 준비하는데 큰 도움을 주는 컨퍼런스로 정평이 나 있다.
올해도 화장품 소비&유통, 상품, 마케팅, 글로벌을 키워드로 알찬 내용을 준비했다. ‘2025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의 주제는 ‘Self innovation: 자기 혁신으로 나아가다’로 정했다.
다가오는 2025년은 을사년 푸른 뱀띠의 해다. 뱀이야 말로 ‘자기 혁신’의 아이콘이다. 필요에 따라 허물을 벗고, 동면을 하는 환경 적응력이 뛰어난 동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다양한 상황에서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
2025년에도 화장품 트렌드와 산업 환경은 격변을 예고하고 있다. 이런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뱀의 특성인 환경 적응, 자기 혁신이 꼭 필요해 보인다. 이에 맞춰 주간신문 CMN은 소비자를 꿰뚫어 보고 시장을 읽어내는 전문가들의 통찰력 있는 강연을 준비했다.
‘2025 화장품 산업 전망 컨퍼런스’는 모두 4개의 세부 강연으로 구성돼 있다. 제1강 소비&유통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분석 기업인 뉴엔AI의 남유진 소비자분석팀 팀장이 나선다. 2024 점검 및 2025 전망을 중심으로 ‘온라인 빅데이터를 통해 살펴본 뷰티 소비자’라는 제목으로 컨퍼런스의 시작을 이끌 예정이다.
이어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전문(OGM) 코스메카코리아의 최영진 기술연구원장이 제2강 상품 키워드의 강연을 펼친다. 2025년 화장품 상품 트렌드를 제시하고 소비자들의 호평을 이끌 화장품을 소개한다.
3강 마케팅 키워드에서는 신수정 바이브컴퍼니 생활변화관측소 팀장이 나와 ‘빅데이터로 바라본 화장품 산업 트렌드’를 발표한다. 바이브컴퍼니는 국내 1세대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업이며 생활변화관측소는 바이브컴퍼니 산하 빅데이터 기반의 트렌드 연구소다. 신 팀장은 빅데이터에 기반한 2025년 화장품 산업 트렌드 인사이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마지막 4강의 키워드는 ‘글로벌’이다. 아마존 글로벌셀링 코리아 이승아 이사가 ‘전세계를 사로잡은 K-뷰티, 트렌드로 보는 성공 비결’이라는 주제로 강단에 오른다. 아마존 전략계정 서비스 조직을 총괄하고 있는 이 이사는 이번 강연에서 아마존 미국, 일본, 유럽 등 다양한 마켓플레이스에서 성장하고 있는 K-뷰티의 성공 비결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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