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특허 알로에 플라워 효능 담았다”

유니베라, ‘보타니티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 출시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10-23 13:38:15]

[CMN] 환절기, 특히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는 차가운 바람과 낮은 습도로 인해 피부의 수분이 빠르게 증발하며, 피부 장벽이 약해질 수 있다. 또한 미세먼지와 같은 환경 오염 요소가 더해져 피부 자극이 증가하므로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유니베라가 국내 최초 특허로 등록된 소재를 활용한 신제품, 보타니티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을 출시한다.

알로에 시카 세럼은 알로에베라 꽃 추출물과 병풀 엑소좀, 펩타이드-3 콤플렉스 등이 주요 성분으로 함유돼 있다.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외부 자극(물리적)에 의한 피부 장벽 및 진정 효능을 확인했으며, 피부 일차자극 시험도 완료해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의 핵심 소재는 알로에 꽃이다. 알로에는 1년에 한 번 노란색 꽃을 피운다. 특히, 알로에 꽃은 1헥타르(3,025평)에서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소재다. 창립 이래 알로에 연구에 매진해 온 유니베라는 알로에 꽃에 숨겨진 기능성에 주목했고,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 주는 효능을 발견했다.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은 외부 자극(물리적)으로 인한 피부 장벽 손상과 진정 효과를 평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피부 장벽 개선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GSC안티에이징랩에서 2024년 7월 3일 성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물리적 자극 유발 전과 유발 후를 비교한 결과 피부 장벽 개선 효과와 개인 피부 상태 별 차이가 있음을 확인했다.

보타니티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특허 등록된 알로에베라꽃 추출물 외에도 병풀 엑소좀이 들어 있어 튼튼한 피부 장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알로에가 피부 속부터 차오르는 은은한 광채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니베라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보타니티 알로에 플라워 시카 세럼의 단독 론칭 프로모션을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