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모레퍼시픽은 10월 24일, 제주 서귀포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한국식품영양과학회 2024년 국제학술대회에 참가해 ‘이너뷰티와 웰니스(Inner Beauty&Wellness)’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연구자들은 아모레퍼시픽의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인 L-글루탐산발효 가바분말, 열처리녹차추출물, 흑차추출물과 인삼열매 등의 연구 성과를 공유했고, 새로운 가치와 미래 연구 가능성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의견을 나눴다.
▲상명대학교 최현선 교수는 ‘락토바실러스 브레비스(Lactobacillus brevis) 발효 가바(GABA): 수면 장애 및 스트레스 모델에서의 행동 및 분자 반응에 미치는 영향 (Lactobacillus brevis-Fermented GABA: Impact on Behavioral and Molecular Responses in Sleep Disorder and Stress Models)’에 대해 발표했다.
▲연세대학교 정승수 교수는 ‘열처리녹차추출물 섭취에 의한 폐경기 우울증 및 노화 설치류 모델에서의 인지기능 개선효과 및 기억불편함을 호소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기억력 개선 효과 연구(Cognitive Improvement Effects of Heat-Treated Green Tea Extract Intake in Rodent Menopausal Depression and Aging Models and Memory Improvement in with Complaints)’에 대해 공유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 남현진 박사는 ‘흑차 추출물에 의한 혈중 중성지방 농도 개선 효능 연구(Study on the efficacy of post-fermented tea extracts in reducing blood triglycerides levels)’에 대해 발표했다.
▲광주과학기술원 류동렬 교수는 ‘건강한 노화를 위한 전략: 내인성 및 외인성 (Strategy for Healthy Aging Promotion from In and Out)’을 주제로 발표했다.
아모레퍼시픽 R&I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은 독자적인 개별인정형 기능성 원료 및 핵심 원료에 관한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오랫동안 이어오고 있다”라며 “아모레퍼시픽의 핵심 소재 신규 효능 가치 발굴 연구를 통해 고효능 웰니스를 추구하는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이어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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