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스투클렌즈, 오스트리아 빈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첫 참여

저온 착즙 공법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08 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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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착즙쥬스를 담은 내추럴 클린뷰티 브랜드 쥬스투클렌즈(Juice to Cleanse)가 지난달 29~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 첫 참여해 해외 바이어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쥬스투클렌즈는 이번 세계한인경제인대회에서 비우고 채우는 착즙 주스에서 영감을 받아 저온 착즙 공법으로 과채를 그대로 압착해 원재료의 신선함을 담아낸 건강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선보였다.

그 중 오일을 주성분으로 하는 타사 클렌징밤과 달리, 수분을 50% 이상 함유하여 3단계 체인징이 되는 특별한 제형을 완성하기 위해 개발된 12시간 저온숙성 공법 적용하여 특허받은 ‘워터 워시 밤’이 감각적인 패키지 감성과 함께 해외 바이어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쥬스투클렌즈는 건강한 클렌징과 스킨케어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효능은 물론 브랜드만의 감성이 담긴 패키지로 국내뿐 아니라 일본, 미국, 유럽, 동남아, 중동 등 해외 주요 유통 채널에 입점하는 등 전 세계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쥬스투클렌즈 마케팅 관계자는 “다양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고자 안전한 자연의 포뮬러 공법과 눈길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패키지를 적용한 제품이 유럽 바이어들과 해외 화장품 관련 업체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것 같다”면서 “브랜드를 론칭한 후 차별화된 제품력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 받은 성과만큼 해외에서도 K-뷰티를 선도할 수 있는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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