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이드, 브랜드 론칭 후 최초 팝업 스토어

11월 한 달간 ‘올리브영 강남타운’서 팝업 운영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14 14:20:56]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네오팜(대표 김양수)은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ZEROID)’가 11월 한 달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올리브영 강남 타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02년 제로이드 브랜드 론칭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팝업 스토어로, 네오팜의 독자 기술력을 고객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겠다는 목적이다.

한 달간 운영되는 제로이드 팝업은 ‘피부장벽 공사장’ 컨셉으로 꾸며졌다. 피부장벽은 외부 유해물질을 차단시키고 피부를 보호하는데, 이를 벽돌을 시멘트로 쌓아 올린 구조로 형상화해 탄탄한 피부장벽을 표현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올리브영에 입점된 제로이드 전 상품을 직접 체험하고 풍성한 혜택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제로이드 관계자는 “소비자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에 올리브영에 입점한 후 3개월 만에 올리브영 매장을 대표하는 강남 타운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브랜드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첫 팝업 스토어이니만큼 매장에 방문해 독보적인 기술력을 지닌 제로이드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양한 선물을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