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브, 일본서 첫 팝업 진행 ‘K-뷰티’ 열풍 이어

오는 25일까지 오사카 마루이 백화점에 체험 공간 마련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5-03-20 오후 1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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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뷰티 브랜드 Truth Of Beauty(이하 토브)가 일본에 첫 선을 보인다. 19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일본 오사카 난바 마루이 백화점에서 개최되는 팝업 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일본 소비자를 직접 만나 토브의 제품력을 선보이고 이번 팝업을 시작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 진출에 앞서 토브의 화장품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 일본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해당 팝업에서는 화해에서 주목 받으며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는 콜라겐 톡톡샷500 부스팅 클렌징밤, 갈락토 씨씨 보들보들 매끈실키 마스크, 비타 스노우토마토 톤 라이트닝 스팟크림 등 인기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방문객과 구매자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방민규 대표는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앞서 이번 팝업을 통해 일본 소비자를 먼저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가 된다”라며 “피부의 다양한 스펙트럼을 이해하고 자연 원료가 주는 힘을 연구하는 성분 중심주의 브랜드 토브의 제품 철학이 일본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다”라고 생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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