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동성제약(대표이사 나원균)이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국내 자생 천연 소재를 활용한 숙취해소제 개발에 본격 착수했다.
이번 과제는 ‘국내 자생 천연자원을 활용한 숙취해소 기능성 소재 개발 및 사업화 연구’를 주제로, 아이들플러스, 디씨엔바이오, 네오뉴트라와 함께 공동으로 수행한다. 이번 연구는 2025년 9월까지 진행되며, 총 5억 7천만 원의 연구개발비가 투입된다.
동성제약 관계자는 “이번 정부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생산 황칠 및 당유자로 숙취 인체적용시험을 완료 후, 숙취해소제품과 건강기능식품 신제품을 개발하고 런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기술혁신개발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기술 개발 지원 사업으로, 기술 잠재력이 높은 중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정부 지원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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