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곰, 호주 온라인숍 ‘프랭키 앤 서울’ 입점
호주 시장 본격 공략 … 해외 유통망 지속 확대
[CMN 신대욱 기자] 더마코스메틱 ‘라곰(LAGOM)’이 호주 온라인 뷰티 편집숍 ‘프랭키 앤 서울(FRANKI AND SEOUL)’에 입점했다.
‘프랭키 앤 서울’은 호주 온라인 뷰티 편집숍으로 한국의 저자극, 천연화장품을 비롯한 K-뷰티 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다. 회사측은 이번 프랭키 앤 서울 입점으로 국내 유통채널은 물론 해외 유통채널 확장을 이어가고 있다.
라곰은 이번 프랭키 앤 서울 입점을 통해 젤 클렌저, 미스트 토너, 선젤, 크림 2종 등 라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인다.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연예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날 정도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라곰은 현재 국내 자사몰을 비롯해 라이프 스타일 쇼핑몰 쿼터샵, 청담 고원 뷰티숍,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 면세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 입점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왔다.
또 미국 메이시스 백화점(Macy’s-Peach&Lily in store),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일본 등 해외 각국의 유통채널에 입점돼 있으며 올 상반기 ‘프랭키 앤 서울’ 입점을 통해 해외 유통채널 확장을 이어갈 계획이다.
라곰 관계자는 “특별한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호주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글로벌 고객을 위한 다양한 루트를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 리스트
인기기사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