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마화장품 일본 한류축제 ‘케이콘’ 동행

라리타, ‘KCON 2018’서 제주해마 마스크팩 집중 홍보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18-04-11 15: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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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오는 4월 13~15일 사흘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대표 한류축제 ‘케이콘(KCON) 2018 JAPAN’에 제주해마화장품 라리타(Rarita)가 동행해 제주해마 마스크팩의 집중 홍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CJ E&M이 개최하는 이 행사는 2015년부터 10만명에 가까운 관람객이 즐긴 대표적인 한류축제로 유명하다. 올해도 트와이스, 세븐틴, 워너원, 선미 등이 참여하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라리타 등 뷰티 패션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류 브랜드의 수출 상담회와 홍보 활동이 전개된다.


라리타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주해마를 함유한 화장품으로, 제주해마의 항산화 효과를 담은 뛰어난 품질과 이색적인 아이디어로 일본 케이콘 동행 기업으로 선정됐다. 라리타는 ‘NEW K-BEAUTY’ 캠페인을 펼친다.


새로운 한류 화장품을 찾는 일본 니즈에 맞춰 제주해마를 함유한 라리타 시호스 마스크팩 2종을 선보인다. ‘라리타 시호스 안티옥시던트 하이드로겔 마스크’와 ‘라리타 시호스 하이드로 리피드 페이셜 마스크’를 주력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그 중에서도 ‘라리타 시호스 하이드로 리피드 페이셜 마스크’의 경우 신비로운 느낌의 패키지 디자인과 매우 부드러운 재질의 초극세사 원단으로 밀착력이 뛰어나고 흡수가 빨라 일본에서 이미 주목 받고 있다.


라리타를 제조 판매하고 있는 서치라이트에이치앤비 양성영 대표는 “케이콘을 즐기는 10~20대가 곧 한류 열풍의 주역이므로 이들에게 새로운 제주해마 화장품을 선보이는 것이 1차 목표”라며 “이들이 SNS에 기반한 세대인 만큼 인스타그램 팩증샷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리타는 지난 2017년에도 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 MAMA에서 ‘K-Beauty Collection 20’에 선정되어 언론, 유명 인플루언서들을 통해 한류 화장품으로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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