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 2024년 뷰티산업학 신년회 개최

윤천성 교수 신년사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이 더 깊어지길”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4-01-19 10: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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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서울벤처대학원대학교는 지난 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로즈룸에서 ‘2024년 뷰티산업학 석박사 신년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윤천성 교수는 신년사를 통해 “‘동심지언 기취여란(同心之言 其臭如蘭)’이라는 한자성어의 의미는 마음을 함께 하는 말은 그 냄새가 난초와 같다는 뜻이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말이 그 가치와 향을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음을 가리킨다우리 대학원이 가족공동체로 서로에 대한 이해와 공감, 그리고 우리의 관계를 더욱 깊고 풍성하게 만들어 가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갑진년(甲辰年)은 청룡의 해로, , 번영, 행복을 상징하는 해이다. 풍요로움 속에 속해 있는 그 곳에서 모두에게 사랑받는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 해가 되길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 날 신년회에서는 졸업예정자인 김경희 박사의 딸 성악가 한예리 양의 축가에 이어 융합기술 전공 황찬규 교수(현 산학협력단장)의 축사가 더해져 따뜻한 신년회가 됐다는 후문이다.

이 날 행사에서 제8회 서울뷰티벤처인 상은 본교 겸임교수인 김미영 교수가 받았으며, 학위취득 축하패는 김정희 박사, 배민규 박사, 안선미 석사, 정단비 석사, 이경진 석사가 받았다.

이어서 지도교수 감사패 수여와 과대 감사패 수여, 케익커팅식, 기념촬영, 만찬, 선후배 간담회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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