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꾸뛰르 코스메틱 브랜드 입생로랑 뷰티(YSL Beauty)가 성평등 사회를 위한 교육사업을 수행하는 젠더교육플랫폼효재(전 여성사회교육원)와 함께 지난 9일부터 제주여성영화제에서 열린 시민참여 부스 워크숍을 시작으로, 파트너 폭력 인식 개선을 위한 ‘ABUSE IS NOT LOVE(폭력은 사랑이 아닙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ABUSE IS NOT LOVE’는 파트너 폭력 문제 해결을 돕기 위한 입생로랑 뷰티의 파트너 폭력 인식 개선 프로그램으로, 2020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며 한국에서는 2021년부터 시작됐다. 입생로랑 뷰티 코리아는 올해 ‘ABUSE IS NOT LOVE’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비영리단체인 사단법인 젠더교육플랫폼효재와 협력해 ‘파트너 폭력 추방’을 주제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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