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안전 필링케어 ‘닥토필’ 공식 론칭

6월 11일 론칭 세미나서 특허 기술·뷰티 테크닉 시연

심재영 기자 jysim@cmn.co.kr [기사입력 : 2025-06-13 오후 5:14:47]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닥터제이코스 김효정 대표
[CMN] 닥터제이코스(대표 김효정)는 지난 11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 노벨라홀에서 ‘2025 닥토필 론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50여 명의 국내외 클리닉, 에스테틱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선보여진 닥토필(Dactor Peel)은 7년간의 국책 연구를 통해 특허받은 내추럴 필(Peel) 기술과 유산종균 엑소좀 필(Fill) 기술이 접목돼 안전하면서도 다양한 피부관리에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닥터제이코스 관계자에 따르면, 닥토필은 필링 시 아프고 필링 후에도 회복 기간이 길었던 기존 필링케어의 한계를 극복해 필링케어의 공식을 새롭게 바꾸고자 한 브랜드다.

이날 행사는 김효정 닥터제이코스 대표가 ‘닥토필’만이 보유한 특허 기술인 내추럴 필(Peel) 기술과 유산종균 엑소좀 필(Fill) 기술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김효정 대표는 연세대 겸임교수로 K-뷰티의 미래를 이끌 바이오 화장품 분야 전문가들을 양성하고 있다.

이어서 김지열 청담SS640 피부과 원장의 ‘닥토필’과 문제성 피부 클리닉 적용 사례를 소개했고, 이해영 닥터제이코스 이사가 ‘닥토필’의 다양한 프로페셔널 뷰티 프로그램 및 ‘닥토필’ 프로페셔널 뷰티 테크닉이 포함된 시연을 선보였다.

닥토필의 핵심 특허인 기존에 벗겨내는 필링(Peeling) 기술의 한계를 유산종균의 엑소좀으로 채워주는 필링(Filling) 기술은 지난 6월 3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

일본 현지 닥토필 공식 지사장인 유코 아키야마(Yuko Akiyama) 대표는 “춣시된 지 3개월 만에 일본 현지에서 닥토필 제품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오랜 기간동안 연구개발로 와넝된 ‘닥토필’ 제품에 대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알 수 있었다”고 소개해 첨석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닥터제이코스 관계자는 “국내 클리닉, 에스테틱 뿐 아니라 일본, 인도네시아, 중국, 미국, 프랑스 등 해외 클리닉, 에스테틱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더모코스메틱 K-뷰티 리딩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