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고운세상코스메틱(대표 이주호)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일본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서 진행된 코트라(KOTRA) 주최 ‘2024 도쿄 한류박람회’ 부스 전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K뷰티에 관심 있는 일본 소비자와 바이어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3일 간 진행된 ‘2024 도쿄 한류박람회’는 제4차 한류 열풍과 연계해 K뷰티, K패션, K푸드 등 한국의 우수한 브랜드를 소개하는 행사로 올해 22회를 맞이했다. 닥터지는 일본 내 인기 K뷰티 브랜드이자 대표 K더마코스메틱 브랜드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SBS 인기가요 in 도쿄’ 공연이 진행된 도쿄 사이타마 수퍼 아레나에 부스를 운영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현지 바이어와 소비자 대상 닥터지 브랜드,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레드 블레미쉬, 블랙 스네일, 선크림 등 글로벌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 제품들로 부스를 꾸몄다. 또한, 현지 참관객들의 닥터지 브랜드, 제품 경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SNS 팔로우 시 대표 제품 샘플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고운세상코스메틱은 일본 시장 내 닥터지 성장세에 발맞춰 본격적인 일본 보습 시장 개척을 위한 제품을 오프라인 채널에 론칭한다고 전했다. 일본 뷰티 업계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닥터지의 일본 브랜드 앰버서더이자 미용 연구가 잇코(IKKO) 상과 함께 더모이스처 배리어.D 라인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레드 블레미쉬의 보습 라인 제품인 ‘레드 블레미쉬 클리어 모이스처 크림’을 로프트(Loft) 오프라인 매장에 선론칭한다.
권유리 고운세상코스메틱 일본사업팀 팀장은 “이번 2024 도쿄 한류박람회는 일본 시장 내 닥터지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현장에서 살펴볼 수 있어 의미 있는 행사였다”라며 “앞으로도 일본 시장 내 수분, 보습 라인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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