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베리어 ‘Real Cream House’ 팝업 스토어 오픈

11월 4일까지 11일간 성수동서 2030 고객 접점 확대 나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0-28 13:55:19]

  • 컨텐츠 이미지
  • 컨텐츠 이미지

[CMN] 피부장벽 전문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리얼베리어(Realbarrier)가 오는 11월 4일까지 11일간 서울 성수동에서 ‘리얼 크림 하우스(Real Cream House)’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직접 찾아다니며 특별한 경험을 얻고자 하는 MZ세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2030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겠다는 전략이다.

아메리칸 빈티지 스낵펍 스타일로 꾸며진 ‘리얼 크림 하우스’에서는 리얼베리어의 베스트셀러 익스트림 크림 오리지널&라이트 2종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푸짐한 혜택과 즐길 거리로 가득하다. 둘러보기만 하는 팝업이 아니라, 방문객이 피부 타입에 대한 테스트 설문지를 작성하면 그 결과를 토대로 추천받은 익스트림 크림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테스트존’도 마련했다.

‘게임존’에서는 다트에 피부 고민을 담아 날려버릴 수 있는 다트 게임이 준비됐다.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행사 현장 게시물을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팝업 방문 고객만 누릴 수 있는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현장에 마련된 QR코드를 촬영하면 자사몰 이벤트 페이지로 연결돼 리얼베리어 제품을 팝업 한정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리얼베리어 ‘리얼 크림 하우스’ 팝업 스토어는 매일 12시부터 20시까지 운영된다. ‘리얼베리어’ 카카오 채널을 통해 사전 예약한 고객에게는 새롭게 출시된 세라마이드 모이스처 클렌징폼(30ml)을 증정한다. 예약하지 않아도 현장 대기를 통해 방문 가능하다.

리얼베리어 브랜드 담당자는 “올 초 전면 리브랜딩 이후,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기회를 고대해 왔다. 이번 팝업을 통해 소비자의 목소리를 더욱 가깝게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20·30대 고객들에게 좀 더 쉽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