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셀’ 글로벌 시장 입지 확대, 활약상 돋보여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파리 입점, 일본·미국도 진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11-25 1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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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세계인터내셔날은 퍼셀(PURCELL)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으며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퍼셀은 최근 프랑스, 일본, 미국을 비롯한 다양한 국가에서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글로벌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중이다.

특히, 퍼셀은 꼼데가르송의 레이 카와쿠보와 아드리안 조페가 설립한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파리(Dover Street Parfums Market in Paris)’에 입성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프랑스 내 브랜드 인지도가 높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도버 스트릿 퍼퓸 마켓 측에서 먼저 입점 제안을 받을 만큼 퍼셀의 제품력은 주목받았다. 이는 한국 브랜드로서 ‘혜자(HYEJA)’에 이어 두 번째로 입점한 사례로, 퍼셀의 글로벌 인지도가 향상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 일본 시장에서는 올해 하반기 일본 내 40여 개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일본 뷰티 리테일계에서 높은 위상을 갖고 있는 이세탄 신주쿠 뷰티아포테카리에도 진출했다. 퍼셀의 스테디 셀러 제품인 ‘880억 퍼엠엘 글루타치온 플렉서블 리포좀’이 일본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도 퍼셀의 성장이 이어지고 있다. 아마존(Amazon)에 입점한 퍼셀은 미국 전역의 소비자들과 만나며 긍정적인 반응과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퍼셀은 피부 장벽 강화와 톤업 등 글로벌 소비자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피부 고민에 효과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세련된 패키지와 디자인으로 타 K-뷰티 브랜드와 차별화를 이루며 주목받고 있다.

퍼셀 브랜드 관계자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퍼셀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고성능 스킨케어 제품과 감각적인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퍼셀의 가치를 전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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