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전문기업 씨와이(CY)의 온라인 화장품 B2B 플랫폼 COS247(대표 조영득)은 국내 최대 B2B 전문 뷰티박람회 ‘2022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COSMO BEAUTY SEOUL)에 참가해 성공적으로 부스 운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A홀 전관에서 열린 코스모뷰티서울은 국내에서 가장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가진 B2B 전문 전시회로, 국내업체는 물론, 해외 업체와 해외 바이어의 꾸준한 참가가 돋보이는 글로벌 전시회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 간 만나볼 수 없었던 해외업체들이 참가해 6개국 260개사에서 400여 부스가 참가했다. 3일간 총3만4151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외 참가업체 모두 그동안 침체된 시장 분위기 속에서 오랜만에 다양한 바이어와 기업간의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서 좋았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COS247은 국내외 화장품 관련 기업들의 기업 및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의뢰서 등록과 제안을 통한 협력사 매칭을 지원하는 포털 서비스(COS247 Portal)를 기반으로, 화장품 개발 프로젝트 관리와 협업을 지원하는 ’COS247 MAKE’ 솔루션, 바이어 연결 및 해외진출 지원 그리고 셀러 연계 기반 소비자 판매 서비스인 ‘CELEB247’까지 화장품 기업 비즈니스의 모든 여정을 지원하는 화장품 플랫폼이다. 현재 COS247 포털에는 국내 화장품 관련 기업 약410여 개가 입점을 완료한 상태다.

COS247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COS247 포털 서비스는 물론, 새로 업데이트를 진행한 ‘COS247 MAKE’ 솔루션을 선보여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COS247 브랜드 회원사(클린뷰티코리아의 쁠랑드지, 코스파니엘의 쿠피, 푸른친구들의 다프넬리아, 더바이오힐의 토닥)와 자체 확보 중인 셀러를 연계해 B2B2C 기반의 인플루언서 커머스 ‘CELEB247’을 시범운영해 많은 기업 관계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부스 현장에서는 온라인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제 COS247 브랜드 회원사의 제품 판매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씨와이 COS247팀 오범석 매니저는 “이번 2022 코스모뷰티를 통해 많은 화장품 기업이 B2B 마케팅 플랫폼 COS247 파트너 포털 입점에 대해 상당히 높은 관심을 가져주셨고, 화장품 개발 솔루션 COS247 MAKE에 대하서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라며 “앞으로 국내 화장품 기업들간의 협업은 물론,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CELEB247은 다가오는 7월, 앱 서비스를 통해 기업과 셀러를 만날 예정이며, 브랜드 회원사와 셀러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을 구축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