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아모레퍼시픽,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7-22 10:14:29]
[CMN]
아모레퍼시픽이 70
년 화장품 연구 여정을 담은 ‘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를 개최한다.
업계 최초 연구소 설립 이후 선보인 다양한 혁신과 연구 성과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올해 10
월까지,
서울시 종로구 북촌로 43
에서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1954
년,
한국 화장품 업계 최초로 연구소를 설립했다.
이후 아름다움과 건강에 관해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오며,
전 세계 시장에서 다양한 혁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 방문객들은 아모레퍼시픽이 긴 시간 고민하고 연구중인 피부 과학과 효능 원료 및 첨단 기술을 체험하고,
화장품 연구원과도 직접 만날 수 있다.
전시장 1
층은 뷰티 연구원이 지식을 얻는 공간과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에 관해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 ‘
뷰티 과학자의 서재’
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
센터에서 활용하는 도서,
연구원들이 출간한 논문 등을 열람할 수 있다.
스킨케어 연구실을 재현한 ‘
스킨 뷰티랩’
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연구해온 효능 원료와 주요 기술,
피부 과학 및 헤어 연구,
맞춤형 뷰티 디바이스 등 다양한 영역의 뷰티 기술과 연구 여정을 살펴볼 수 있다.
2
층 ‘
컬러 뷰티랩’
은 아모레퍼시픽의 메이크업 화장품 관련 연구를 만나볼 수 있는 공간이다. ‘
컬러 아뜰리에’
는 색조 연구원이 영감을 얻고 연구하는 장소로 구성했다.
메이크업 제품의 발색력,
밀착력,
지속성,
화장막 및 여러 인종별 피부톤에 관한 연구 과정도 살펴볼 수 있다.
현장에서는 다양한 파운데이션 제품 중 본인의 피부톤에 가장 잘 맞는 색상을 찾는 서비스 체험도 제공 중이다.
‘
뷰티 과학자의 집’
전시장 실외에는 인삼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이 제품에 활용하는 여러 원료 식물을 심었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아모레퍼시픽 R&I
센터 현직 화장품 연구원을 직접 만나 전문 연구 분야별 설명을 듣고,
궁금한 점도 질문할 수 있다.
향후에는 ‘
연구 클래스’
를 운영하며 보다 심도 깊은 연구 분야에 대해 설명하고 논의하는 자리도 만들 계획이다.
Copyright ⓒ cmn.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