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미팩토리 취약계층에 물품 1억 원 기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8-20 16: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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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코스메틱 생활용품 전문 기업 미팩토리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1억 원 상당의 생필품 28,965점을 글로벌쉐어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팩토리가 기부한 물품들은 자외선 차단 패치, 다목적 세정제, 디퓨저 등 총 13가지 품목으로 강한 햇빛으로 인한 피부손상과 높은 습도로 발생하는 곰팡이 및 악취 등 여름철에 발생하는 문제들로부터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어 기부 물품이 구성 되었다.

글로벌쉐어는 미팩토리를 통해 전달받은 물품들을 경기도 양주 및 광주시와 연계하여 해당 지역의 저소득가정 및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미팩토리 박정모 대표는 “어느 때보다 높은 물가와 더불어 연일 지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분들의 어려움이 심하리라 생각된다”며 “이번 기부를 통해 조금이나마 그분들을 응원하고 도와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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