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엠케이유니버셜, 1억 9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8-20 17:4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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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엠케이유니버셜(대표 이미경)이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1억 9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

기부 제품은 엠케이유니버셜의 에스테틱 화장품 브랜드 트로이아르케 ‘서울 딥 하이드레이션 앰플 크림’ 2,448개다. 이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서 판매되어 수익금은 저소득 아동 청소년, 미혼한부모 가정, 독거노인 등 국내외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엠케이유니버셜 이미경 대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전달한 트로이아르케의 화장품이 취약계층 이웃들의 피부 건강 증진과 자존감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여성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건강하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하며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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