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아시아지역에 OEM 방식으로 미용기기와 화장품을 개발, 수출하고 있는 중소기업 뉴트리케어(대표 김호범)가 지금껏 축적된 연구력과 기술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엠디플래너 오토 클렌징 브러쉬와 엠디네이처 매직 버블 클렌저를 출시, 국내에 론칭한다.

뉴트리케어는 프로페셔널한 홈케어용 고주파 미용기기를 OEM으로 개발해 해외 글로벌 다단계 기업과 수출 계약을 체결, 아시아지역 14개국에 독점 판매중이다. 그동안 이태리 볼로냐 코스모프로프, 라스베가스 코스모프로프, 터키 유라시아 뷰티 전시회, 동경 미용박람회 등 해외 다수 전시회에 참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었으며 국내 기업과 독점 계약을 체결해 이온기기도 출시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내놓은 엠디플래너 오토 클렌징 브러쉬는 소비자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온-오프 기능만 지녀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클래식’ 타입과 속도조절, 알람 기능, 메모리 기능, 배터티 교체 경고음 등 다양한 기능을 지닌 ‘수퍼 클래식’ 두 타입이 동시에 출시된다. 국내외 발명과 디자인 특허를 진행중이다.

특히 세계 최초로 클렌징 브러쉬에 마그네틱을 장착해 브러쉬 교체로 인한 번거로움을 해소시켰고 AA 배터리 장착이지만 4단계 속도조절이 가능해 누구나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콧망울형, 눈가형, 페이스용 등 얼굴 부위별 브러쉬 소재를 세분화해 자극없이 맞춤 클렌징을 가능하게 했고 커브형 브러쉬라 입체적인 얼굴형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손으로 닿기 힘든 부분까지 쉽게 클렌징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도 부여했다.

무엇보다 거치대가 필요 없는 스탠드형이라 사용 후 위생적으로 브러쉬를 건조시킬 수 있다는 큰 장점을 지녔다. 게다가 샤워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IPX7의 완전 방수 처리 제품이다.

한편 오토 클렌징 브러쉬와 함께 출시된 엠디네이처 매직 버블 클렌저는 진한 메이크업과 모공속 노폐물, 각질까지도 함께 부드럽게 제거하는 식물성 성분으로 만들어진 부드러운 클렌저다.

세계화를 위해 FDA와 CE, KC, 발명특허, 디자인특허 등 국내외 각종 인증과 지적재산권 등록으로 해외 진출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바이어들로부터도 이미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제품 엠디플래너 오토 클렌징 브러쉬는 오는 6월 25~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릴 예정인 메가쇼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디자인뿐만 아니라 품질 향상에 집중해 왔기에 자사 제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품질에 만족하고 있다”며 “끊임없는 연구 개발, 우수한 품질, 참신한 아이디어,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마인드로 고객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글로벌 뷰티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