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아덴코리아가 일상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노화를 해결해주는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BY 세라마이드™ 나이트크림’을 출시했다.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바이 세라마이드 스킨케어 라인의 아이젤, 에센스, 크림에 이어 추가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엘리자베스 아덴의 25년 세라마이드 테크놀로지 연구가 반영된 것으로 밤 사이 피부의 재생 과정을 도와 피부에 스트레스 흔적이 보이지 않도록 돕는다. 무엇보다 제품 사용 후 피부가 더 부드러워지고 촉촉해지며 충분한 영양감이 느껴진다는 것을 과학적인 테스트를 통해 확인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오렐리 펠릭스 엘리자베스아덴 R&D 매니저는 “노화의 모든 원인를 나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만이 아니라 숨가쁘게 바쁜 오늘날의 라이프 스타일에서 생기는 스트레스도 피부노화를 일으킨다”며 “이런 피부 노화를 다루기 위해 우리는 플로리스 퓨처 라인을 만들었고 스트레스가 수면 부족을 야기하고 이로 인해 피부 노화가 빠르게 진행된다는 것을 감안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나이트 크림을 추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스트레스는 피부에 칙칙함, 붉은 피부톤, 건조함, 더 나아가 미세 라인의 형태로 나타난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피부 건강을 유지시키고 콜라겐 매트릭스를 지지하는 분자인 세라마이드가 급격히 감소된다. 또 염색체의 각 끝에 위치해 세포 재생을 담당하고 유전자를 보호하는 텔로미어를 손상시킨다. 결국 이러한 손상은 피부 보호벽의 기능과 상처 재생 능력을 방해해 불규칙한 피부 톤과 피부결, 광채 감소라는 결과를 가져온다.

또 스트레스는 수면을 방해한다. 52%의 여성들은 지난 몇 달간 스트레스를 받으면 밤에도 잠들지 못하고 깨어있게 됐다고 답했다. 이러한 수면 부족은 스트레스 사이클을 만들며 노화의 징후를 증가시킨다. 낮 시간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저녁 시간에 수면부족이 일어난다.

밤 시간에 잘 쉬고 잘 자는 것은 피부 본연의 재생 과정에 중요하다.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면 피부 본연의 재생과 회복 능력은 위협 당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피부는 밤중에 영양을 가장 잘 받아들인다. 밤 시간을 스킨케어 제품을 위한 최적의 시간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플로리스 퓨처 나이트크림은 이를 위한 해결책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세라마이드와 텔로센스가 피부 보호벽을 지지, 피부를 매끄럽고 활력 있게 가꿔준다. 세라마이드는 25~40세 여성들이 피부 탄력을 끌어올리도록 돕는 역할을 하며 텔로센스™라는 단밸질 콤플렉스는 초기의 미세라인과 주름을 개선하는 것을 돕는다.

이와 함께 프랑스에서 추출한 강력한 식물성 홉 추출물이 균일하지 않은 피부톤을 줄여 더 빛나는 피부로 보이도록 해준다. 미네랄이 풍부한 식물성 추출물인 테프로시아 식물 추출물은 웰빙과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여기에 숙면을 돕는 향 테크놀로지가 새롭게 추가됐다. 휴식과 웰빙을 느끼게 하는 향을 담았다. 탑노트는 살구, 베르가못, 아니스, 프리지아를 조합했고 미들노트는 아이리스, 쟈스민, 은방울꽃, 오키드를, 베이스 노트는 바닐라, 통카빈 샌달우드, 머스크가 어우러졌다.

이를 통해 편안하게 잠에 들 수 있도록 행복감, 편안함, 만족감이 늘고 스트레스가 해소됨을 느꼈다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 스테판 닐슨 조향사는 “아기에게서 나는 향을 만들고 싶었다”며 “마음을 편하게 하는 꽃잎과 과일로 부드러우면서 케어받는 느낌이 나게 했다”고 전했다.

엘리자베스 아덴 플로리스 퓨처 파워드 BY 세라마이드™ 나이트크림은 50ml 용량으로 이뤄졌고 가격은 86,000원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