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자연친화 코스메틱 브랜드 디오프러스가 ‘스타브랜드’로 선정되어 ‘2016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사)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한다. 대중적 명품 브랜드를 발굴하고 국내 소비 수준과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 조사는 한국리서치가 맡는다.

이번에 ‘스타브랜드’로 수상의 기쁨을 맛본 그린코스의 디오프러스(DEOPROCE)는 ‘신의 은총(deo)을 더하다’라는 뜻으로 피로하고 지친 피부에 신의 은총이 내리듯 휴식 같은 편안함을 지향하는 브랜드다. 작년 중국에서 한국화장품 인기순위 9위(중국 보고정 발표, 15년 5월)를 차지하기도 했다.

다양한 제품을 대한민국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홍콩, 몽골 등에 출시해온 디오프러스는 금번 수상과 시기를 맞춰 신제품 히아루론 앰플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작약추출물, 백합추출물, 연꽃추출물 등 피부 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성분을 함유한 스포이드 타입의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으로 스포이드를 이용해 얼굴에 바로 펴 바를 수 있어 편리함을 추구하는 바쁜 현대 여성들에 제격이다.

디오프러스 브랜드 관계자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다.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대중적인 명품브랜드로 고객과 소통하며 최고의 제품으로 보답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