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여성들의 하얀 피부를 위한 옵션이 아닌 만인의 필수품으로 자리 잡은 자외선차단제품. 최근 혹서기 대비를 위한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대부분의 크림 타입 자외선 차단제의 경우 끈적거리는 제형, 답답한 사용감, 백탁 현상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크림형 자외선 차단제를 보완한 제품이 바로 선스프레이, 선미스트, 선쿠션, 선젤 등이다.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디오프러스(DEOPROCE)가 여름 시즌에 맞추어 새로운 자외선 차단제를 출시했다. ‘디오프러스 히알루로닉 쿨링 선젤’은 히알루론산, 세라마이드 등 보습 성분이 함유된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제품이다. 산뜻한 젤 타입으로 도포하면 시원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땀 배출량이 증가한다. 이러한 계절에는 무거운 크림 타입 보다는 산뜻한 젤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부담 없이 바르기 편하다. 뜨거운 여름 햇빛으로부터 시원하고 산뜻하게 피부를 지키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디오프러스 히알루로닉 쿨링 선젤은 CGMP와 ISO 22716 인증을 보유한 화장품, 의약외품 OEMㆍODM 전문 기업인 그린코스에서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