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대한민국 2040 여성들의 여름철 최대 피부 고민은 미백과 모공이다. 강렬한 자외선으로 인해 어두워지는 피부 톤과 과다한 피지분비로 늘어나는 모공이 여성들의 고민으로 떠오르면서 이러한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뮤즈베라(MUSE VERA)는 이러한 여성들의 미백과 모공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고 여름철 빛나는 피부를 위한 ‘더 미모’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 미모 부스터’는 풍부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워터타입으로 부드럽고 섬세하게 각질을 관리해 피부 톤을 맑고 부드럽게 정돈해준다. 피부를 촉촉하게 준비시켜 다음 단계 화장품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도와주는 제품이다. ERMAT 성분이 함유돼 피부 유분을 조절, 모공 수렴에 도움을 준다.

‘더 미모 세럼’은 피부 지질 구조와 비슷한 액정유화방식을 적용해 바르는 즉시 수분감이 피부 깊숙이 전달된다. 비타민C 성분이 풍부한 6가지 베리 추출물과 피부 보습 유지에 도움이 되는 17가지 아미노산 성분이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더 미모 하이드레이터’는 수분코팅 제형이 피부 사이사이를 메워 프라이머를 바른 듯 모공 결점 걱정 없는 매끄러운 피부 연출을 도와준다. 모공 수렴 작용을 도와주는 EVERMAT 성분과 피부에 활력을 주는 비타민을 다량 함유한 산자나무 추출물이 함유됐다.

‘더 미모’ 라인은 화장품 전성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정제수 대신 피부에 보습을 전달하는 우유단백질추출물, 다마스크장미꽃수, 히비스커스꽃추출물로 이루어진 화이톤 컴플렉스를 함유해 피부를 더욱 촉촉하고 맑게 관리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야외활동이 많아져 일상적으로 자외선에 노출되다 보니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일수록 각별한 피부관리가 중요하다. 뮤즈베라 더 미모 라인은 여성의 미백과 모공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