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신대욱 기자] 코스모코스의 로맨틱 자연주의 브랜드 플로르드망(Flor de Man)이 집에서도 간편하게 셀프 염색을 할 수 있는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를 오는 7일 새벽 6시 GS 홈쇼핑 방송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플로르드망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는 최근 셀프 염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 니즈에 맞춰 집에서도 간편하고 깔끔하게 염색을 할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염모제를 손에 묻히는 번거로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는 1제와 2제 워터를 혼합 용기에 넣고 흔든 뒤, 용기 상단에 브러시를 끼워 펌핑한 뒤 바로 모발에 도포하면 된다.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의 1제 워터와 2제 워터는 트랜스포뮬레이션 제형으로, 서로 섞이면서 흐르지 않는 수분 크림 형태로 변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또 비타민 C와 결명자를 함유한 물빠짐 방지 특허성분이 선명한 컬러를 오랫동안 유지시켜주고, 식물성 단백질과 발효 추출물이 담겨 있어 두피자극을 완화하고 모발에 영양과 촉촉한 보습을 부여한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눈시림, 두통, 트러블 등의 원인이 되는 암모니아와 같은 성분을 배제하고, 식물성 오일과 그린 플로럴향으로 마일드한 염색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플로르드망이 새롭게 선보이는 셀프 염모제 ‘원더 살롱 잉크 쉐이킹 헤어 컬러’는 자연 갈색과 어두운 갈색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7일 GS 홈쇼핑 방송에 앞서 4일부터 GS 홈쇼핑 웹사이트 혹은 모바일앱을 통해 사전 주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