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발색력, 입술 건강 동시에 해결

잇츠스킨, ‘라이프 컬러 글로우 미 립스’ 출시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17-10-24 11:4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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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신대욱 기자] 잇츠한불(대표 김홍창)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잇츠스킨이 ‘라이프 컬러 글로우 미 립스’를 출시했다.


‘라이프 컬러 글로우 미 립스’는 발색력이 강한 것은 물론 광택, 발림성까지 뛰어나 립제품이 갖춰야 할 3박자를 골고루 갖춘 제품이란 점을 내세웠다. 올해 7월 출시, 인기를 끌었던 ‘라이프컬러 립크러쉬 매트’의 후속 제품이다.


틴트 컬러와 촉촉한 하트 오일밤이 첨가돼 강력한 보습력으로 촉촉한 입술을 유지시켜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 또 컬러 피그먼트를 오일과 오일베이스로 2차 코팅시켜 보다 반짝이는 컬러감으로 입술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도 내세웠다. 제품에 하트모양의 밤이 섞여 소비자가 사용하는데 색다른 재미도 선사한다.


‘라이프 컬러 글로우 미 립스’는 텔미, 러브미, 글로우미, 라이크미, 레이즈미 등 다섯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1호 텔미는 외로운 가을날, 썸남의 고백을 불러일으키는 로맨틱 핑크, 2호 러브미는 남사친의 안구를 습격하여 친구를 연인으로 바꾸는 코랄, 3호 글로우미는 연인의 마음을 송두리째 빼앗는 심쿵 레드란 점을 내세웠다. 4호 라이크미는 생기발랄한 상큼미를 발산하는 오렌지, 5호 레이즈미는 맑은 하늘 아래 청순한 나를 완성시키는 코랄 베이지다.


잇츠한불 관계자는 “잇츠스킨의 라이프 컬러 시리즈에 보내준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라이프 컬러 글로우 미 립스’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색조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 기호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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