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그룹, 라이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더뷰티풀 팩터' 론칭

핵심 원료 피부유산균과 5가지 라이프 코드로 새로운 스킨케어, 라이프 루틴 제안

박일우 기자 free@cmn.co.kr [기사입력 : 2019-02-19 10: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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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바바그룹이 나와 내 일상을 채워주는 내 생애 첫 라이프 더마, ‘더뷰티풀 팩터(THE BEAUTIFUL factr.)’를 공식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더뷰티풀 팩터’는 ‘일상을 더하다. 일상을 더마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피부 표면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는 것에서 나아가 피부 비대칭을 교정하는 적극적인 솔루션을 지향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5가지 라이프 코드별 제품으로 일상을 채워주고, 복잡하고 과도한 스킨케어 대신 심플한 스킨케어 루틴과 스킨바이오틱™ 메커니즘으로 확실한 효과를 선사하는 ‘라이프 더마코스메틱’을 지향한다.


자체 개발 피부유산균으로 다양한 고민 케어

더뷰티풀 팩터의 모든 제품은 자체 개발한 피부유산균을 주원료로 한다. 주원료에 기능별 컨셉 원료를 배합한 스킨바이오틱™ 메커니즘은 피부 본연의 자생 능력을 강화시켜주고 피부 고민을 케어해 준다. 더뷰티풀 팩터 제품에 활용되는 유산균은 프랑스의 친환경 신소재 바이오기업 바이오비티스(BIOVITIS)의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으로 유익균 수 증가, 피부면역체계 안정화, 피부 재생 유도 및 장벽강화 효능이 입증된 원료다.


기초 스킨케어 제품에는 더뷰티풀 팩터가 개발한 피부유산균리포좀으로 흡수력을 높였다. 특허 받은 프로바이오틱에 피부유사구조인 세라마이드와 콜라겐을 배합한 피부유산균리포좀은 피부에는 부담 없이 안전하게, 효능성분은 안정적으로 유지해 유효 성분을 피부에 남김 없이 전달한다. 더뷰티풀 팩터의 전 제품은 기능별 임상과 피부과 테스트를 진행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이번 더뷰티풀 팩터 론칭에는 클렌징, 스킨케어, 마스크 등 5가지 라인의 16종 제품이 함께한다. 시그니처 제품인 ‘코어 앰플’은 2종류의 프로바이오틱과 프로바이오틱의 효능을 부스팅 시켜주는 4종류의 프리바이오틱을 결합한 ‘듀얼-프로바이오틱 캡슐’ 제품이다. 피부의 유익한 미생물을 증가시켜 외부 유해요소와 스트레스로 약해진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준다.


국내 최초로 출시하는 앰플 제형 클렌저 ‘클렌징 앰플’은 앰플을 바르듯 부드럽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피부에 자극 없이 포인트 메이크업까지 지워주는 것은 물론, 스킨케어 성분을 함유하여 클렌징 후에도 당김 없는 고보습 영양 케어가 가능한 신개념 클렌저다.


피부와 일상 감성 채우는 ‘라이프 더마코스메틱’

더뷰티풀 팩터는 주 타깃인 2535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면밀히 관찰해 제품 별로 ‘더 뷰티풀 라이프 코드’를 부여해 한 차원 진화한 ‘라이프 더마코스메틱’을 선보인다. ▲깨끗하고 맑은 감성의 FRESH(클렌징 라인) ▲아늑하고 따뜻한 감성의 COZY(베이직 스킨케어, 안심 마스크) ▲기쁘고 행복한 감성의 JOY(밸런스 마스크) ▲신비로운 반전 감성의 SURPRISE(기능성 스킨케어) ▲안도의 감성의 RELIEF(선케어) 등 각 제품군에 따라 일상의 무드를 구현해 피부는 물론 일상의 감성까지 채울 수 있다.


제품 디자인은 에르메스, 랑방, 딥티크 등 디자인 컨설팅을 담당한 프랑스의 ‘셩뜨그레(Centdegres)’사와 협업했다. 풍부한 라이프 코드별 무드를 심플하며 감각적인 디자인에 담아 감성 가득한 일상과 영감을 선사한다.


이외에 자세한 정보는 더뷰티풀 팩터 공식 홈페이지(www.thebeautifulfactr.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바바그룹 김성수 전무는 “최근 과도한 뷰티 루틴과 콘셉트 뿐인 원료로 인해 여러 제품을 사용하며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며 “기교 없는 더마코스메틱의 초심으로 돌아와 도시 여성들이 나와 일상, 피부 본질을 지킬 수 있는 ‘라이프 더마’로 새로운 라이프, 스킨케어 루틴을 경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내 굴지의 패션기업 바바그룹은 패션은 물론 뷰티, 리빙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며 파워풀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동안 품격 있고 편안한 옷으로 스타일의 기준을 제시한 바바그룹은 온라인 쇼핑몰 ‘바바더닷컴’ 론칭, 스트리트 패션몰이자 영컬처 플랫폼인 ‘힙합퍼’ 인수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며 생활문화 전반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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