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이정아 기자] 은은한 피부 결을 자랑하는 내추럴 베이스가 대세다. 원래 피부가 좋은 듯 자연스러운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게 돕는 제품들이 덩달아 각광받고 있다. 특히 베이스 화장 단계를 최소화하는 올인원 멀티 케어 아이템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메이크프렘의 최신 제품인 ‘베이스 미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수분 에센스를 가득 머금은 크림 텍스처가 피부에 밀착되어 촉촉한 피부광을 선사하는 올인원 베이스다. 자외선 차단과 수분 프라이머, 메이크업 베이스, 톤 보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주는 멀티 케어 베이스다.

이 제품은 간편하게 칙칙한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면서 물먹은 듯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표현해준다. 복잡한 스킨케어와 베이스 단계를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피부 자극 테스트를 통해 저자극 제품임을 입증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 가능하다.

메이크힐의 신제품인 ‘머스트 크림’ 역시 수분 공급과 자외선 차단은 물론 프라이머와 톤 업 크림의 기능까지 하나로 담아낸 올인원 베이스다. 복잡한 메이크업 베이스 단계를 한 번에 줄여 자연스럽고 화사한 베이스 메이크업 연출을 돕는다.

제품명 ‘머스트(MUST)’에 이미 네 가지 기능이 담겨 있다. M은 ‘Moisturizer(수분 보습)’, U는 ‘UV Protect(자외선 차단)’, S는 ‘Starter(피부결 보정), T는 ‘Tone Up(화사한 피부 연출)’을 의미한다. 피부 본연의 컬러에서 딱 한 톤 밝혀 겉돌지 않고 자연스런 톤 업을 선사한다.

네이처컬렉션에서 리뉴얼 출시한 fmgt 골드콜라겐 베이스 라인은 금과 콜라겐을 함유한 제형으로 피부에 탄력과 생기 넘치는 윤기를 부여하는 메이크업 라인이다. 골드 함유량을 기존 대비 10배 늘린 제형으로 피부에 한층 더 고급스러운 윤기 피부를 완성하고 골드 컬러의 용기 캡이 포함된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업그레이드됐다.

이 중 ‘골드콜라겐 앰플 메이크업베이스’는 링클 블러링 효과로 주름 사이를 커버해 깨끗하고 매끄러운 피부 바탕을 완성시킨다. 금을 함유한 제형이 피부에 영양감을 부여해 생기넘치는 윤기피부를 연출하며 하이드롤라이즈드 콜라겐과 스킨 컨디셔닝 성분이 70% 이상 함유된 제형이 건조한 환경에서도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이 제품 하나로 메이크업 피부 바탕을 깨끗하게 잡아준다.

더샘의 ‘드림 피치 베이스’는 화사한 복숭아 빛으로 톤 업해 주고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여 주는 피치 베이스다. 유분과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을 잡아주어 피부 속은 촉촉하고 겉은 보송하게 유지해주며, 선 케어부터 메이크업 베이스, 프라이머를 하나의 제품에 담은 올인원 베이스다.

미니멀리즘 뷰티를 지향하는 이니스프리 심플라벨은 불필요한 메이크업 단계를 줄여 피부 자극은 덜어주고 본연의 아름다움과 컬러를 돋보이게 해준다. 그 중 심플라벨 ‘틴티드 모이스처라이저’는 피부에는 순하고, 자외선에는 강력한 톤보정 베이스 제품이다.

건강한 피부를 위한 자연유래 저자극 포뮬러로 피부에 순하고 진정효능의 제주 수국잎 추출물이 함유돼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한다. EVE 비건 인증,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이다. 피부에 순하게 발리며 톤보정 효과로 데일리 메이크업 연출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