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뷰티화장품이 가심비 소비문화, 홈코노미 트렌드 확산에 발맞춰 ‘프리미엄화’ 제품 전략과 마케팅을 내세워 ‘로달리 샴푸 & 바디워시’를 출시했다.

뷰티화장품의 새 브랜드 ‘로달리(LODALI)’는 네이밍을 풀어서 ‘LOVE YOURSELF, DARLING, 너 자신을 사랑해, 달링!’이라는 카피라이팅으로 제품에 공감과 메시지를 담았다.

로달리 샴푸 & 바디워시는 ‘고생한 나와 너를 위한 아낌없는 선물, 이제는 가성비, 저렴한 샴푸, 바디워시 찾지 말고 나를 위해, 고마운 분들을 위해 로달리를 선물하세요. 로달리가 선사하는 프리미엄 향기는 우리의 따뜻한 위로가 됩니다.”라는 공감마케팅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무엇보다 퍼퓸케어를 메인 컨셉으로 일반 저가 퍼퓸 제품과는 비교되지 않는 IFRA 국제향료협회 최고 등급의 알러젠 프리퍼퓸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두피, 피부 건강과 영양을 위한 트리플 케어 솔루션을 내세웠고, 설페이트류 계면활성제 FREE, 피부 자극 20가지 성분 無 등으로 안심 샴푸&바디워시가 가능하단 점도 강조했다.

최고 등급 원료 사용과 함께 고급 패키징으로 ‘프리미엄’ 제품으로 디자인에 중점을 두기도 했다. 자연과 꽃에서 오는 이국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패키지에 담았다. 회사측은 온오프라인 고가 가격 정책을 유지하며 추가적으로 5성급 호텔과 고급 헤어숍, 스파 등에 입점하는 것을 논의중이다.

뷰티화장품 관계자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소비자들은 가심비의 프리미엄 제품, 자연유래 성분을 포함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화장품에 대한 수요와 니즈가 늘어나 가성비에서 가심비로 소비형태가 변화했으며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가치에 소비하고 있다”며 “뷰티화장품의 로달리 샴푸&바디워시는 프리미엄 퍼퓸케어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