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진 두피와 건조한 모발 고민은 '바'로

친환경 비건 처방 헤어 바 '스윗 앤 젠틀 2종'
90% 이상 생분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 사용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2-25 17: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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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베이식스(대표이사 김 버나드 리)의 친환경 클린뷰티 브랜드 ‘스킨그래머’가 비건 처방 원료로 기름진 두피와 건조한 모발을 동시에 케어하고 친환경 하이테크 포장재를 접목한 ‘스윗 앤 젠틀 2종’을 출시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의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줄 비타민 B5(판테놀), B7(바이오틴)이 함유되어 두피는 기름지고 모발은 갈라지는 이들의 고민을 케어하는 제품이다.


‘스윗 앤 젠틀 샴푸 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그리고 멘톨로 이루어진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겨주고 청량감을 준다. 각질제거에 탁월한 살리실산과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을 담은 다시마추출물로 구성된 씨위드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의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고 모발에 꽉 찬 영양을 선사한다. 단 1회 사용으로도 두피 각질 36.1%,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되었다는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는 아르간 커넬 오일과 해바라기 씨 오일, 코코넛 야자 오일로 이루어진 내추럴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촉촉한 영양을 부여해 윤기와 탄력을 선사한다. 단 1회 사용으로도 모발 윤기를 56.32% 개선해 준다는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했다.


이번 스킨그래머의 신제품에도 친환경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하는 브랜드 철학이 녹아있다. 스윗 앤 젠틀 헤어 바 2종은 각각 200ml 상당의 리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3개에 해당하는 양으로 플라스틱 용기 3개를 줄일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제품을 포장한 패키지에는 플라스틱이나 알루미늄 대신 종이와 워터베이스 코팅 소재를 융합시켜 내용물이 산소나 수분과 닿아 변질되는 것을 예방하는 친환경 하이테크 합성 소재를 사용했다. 친환경 FSC-CW 인증을 받은 제지로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90% 이상 생분해가 가능하다. 또한 합성계면활성제, 실리콘, 동물성원료, 광물성오일, 색소, 방부제, 인공향료가 첨가되지 않은 7FREE 제품이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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