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그래머 헤어바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

'스윗 앤 젠틀 2종' 까다로운 심사 거쳐 획득

이정아 기자 leeah@cmn.co.kr [기사입력 : 2021-05-14 13: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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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베이식스(대표이사 김 버나드 리)의 클린 뷰티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킨그래머의 헤어바 ‘스윗 앤 젠틀 2종’이 프랑스 비건 인증 기관 이브(EVE)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프랑스 비건 협회 이브(EVE)에서는 제품의 패키지나 생산 과정 중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 인증을 부여한다. 스킨그래머의 스윗 앤 젠틀 2종은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지난 6일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스킨그래머 스윗 앤 젠틀 2종은 다양한 스트레스로 인해 현대인들의 약해진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줄 비타민 B5(판테놀), B7(바이오틴)이 함유돼 두피는 기름지고 모발은 갈라지는 이들의 고민을 케어 하는 제품이다.


90% 이상 생분해가 가능하고 분리배출이 가능한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해 각각 200ml 상당의 리퀴드 샴푸와 트리트먼트 3개에 해당하는 양의 플라스틱 용기 3개를 줄일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다.


스윗 앤 젠틀 샴푸바는 코코넛 유래 세정제와 옥수수 전분, 참숯, 그리고 멘톨로 이루어진 내추럴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 모공 사이사이의 노폐물과 피지를 말끔히 씻겨주고 청량감을 준다. 각질제거에 탁월한 살리실산과 바다의 풍부한 미네랄을 담은 다시마추출물로 구성된 씨위드 클린 콤플렉스가 두피의 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고 모발에 꽉 찬 영양을 선사한다. 단 1회 사용으로도 두피 각질 36.1%, 두피 피지(유분) 93.82% 감소되었다는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했다.


스윗 앤 젠틀 트리트먼트바는 아르간 커넬 오일과 해바라기씨 오일, 코코넛 야자 오일로 이루어진 내추럴 블렌딩 오일이 모발에 촉촉한 영양을 부여해 윤기와 탄력을 선사한다. 단 1회 사용으로도 모발 윤기를 56.32% 개선해 준다는 인체적용시험까지 완료했다.


스킨그래머 관계자는 “2019년 런칭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친환경’ 문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활동을 고안하고 있다. 고객들의 ‘착한 소비’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라이프 스타일 영역까지 확장해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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