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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향수 '클린', 스트레이 키즈와 화보 촬영

싱그러운 에너지 발산 … 8종 향수와 8명 멤버 개성 조화

신대욱 기자 woogi@cmn.co.kr [기사입력 : 2022-05-10 13:30:58]

[CMN] 친환경 향수 브랜드 ‘클린(CLEAN)’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톱 아이돌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클린은 비누 향수로 방탄소년단, 세븐틴, 워너원 등 국내 톱 아이돌과 화보를 진행해왔으며, 많은 아이돌의 사랑을 받아온 비건 향수다. 5년 만에 클린은 JYP 최초 빌보드 메인 차트 1위 그룹인 ‘스트레이 키즈’와 이번 화보를 촬영했다.
촬영은 클린처럼 투명하고 밝은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산뜻함이 돋보인 화보로 연출됐다. 무엇보다 몇몇의 맴버들은 클린이 본인의 첫 번째 향수라며 클린의 은은하고 깨끗한 향이 좋다고 전하기도 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빌보드200과 아티스트100에서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기존에 강렬하고 카리스마 있는 모습 대신 이번 클린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에너지가 담긴 새로운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했다. 스트레이 키즈 8명 멤버들은 클린 클래식 라인의 웜 코튼, 쿨 코튼, 레인, 퓨어솝, 심플리 클린, 플라워 프레쉬, 프레쉬런드리 그리고 신제품 소프트 런드리 총 8종 향수를 대표해 각자의 개성을 표현했다.

향수 브랜드 클린은 동물 실험을 거치지 않고 만드는 비건 향수다. 심플함과 일상 속 작은 행복, 환경 친화를 추구한다. 클린 클래식 라인 향수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가볍고 깔끔한 향취를 지닌 데일리 향수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리사이클이 가능하다.

한편, 6월 출시 예정인 ‘클린 클래식 소프트 런드리’는 시원한 바람과 태양의 잔잔한 온기에 잘 말려진 빨래가 널린 평화로운 전원의 뒷마당의 봄기운을 그려낸 향수다. 스트레이 키즈 막내 아이엔이 선택한 ‘소프트 런드리’는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는 것이 클린 수입사측 설명이다.

클린과 스트레이 키즈가 어우러진 화보는 이달 초부터 전국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선착순으로 클린 클래식 라인의 웜 코튼 혹은 쿨 코튼 구매 시, 스트레이 키즈와 클린의 케미가 담긴 퍼스트룩 미니북을 받아볼 수 있다. 다양한 화보 컷과 유쾌한 인터뷰는 ‘퍼스트룩’ 237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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