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삼양그룹(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 이운익 베트남EP(Engineering Plastic)
법인장을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로 임명하는 것을 비롯해 주요 계열사에 대한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이운익 대표는 지난 2018
년 베트남EP
법인 신설과 초기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인사는 대내외 위기상황을 고려해 주요 경영진 유임으로 ‘
비전 2025’
실행 가속화와 조직 안정화를 꾀하고, ‘
스페셜티(
고기능성)’, ‘
글로벌’
에 초점을 맞춰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사업 부분 중심으로 이뤄졌다.
성과 중심의 인사 원칙을 토대로 탁월한 경영 성과와 함께 변화와 도전을 추구하는 젊은 리더를 전면 배치한 부분도 이번 인사의 특징이다.
승진하는 6
명의 리더 중 5
명이 1970
년 이후 출생자이며,
그룹 최초로 40
대 여성임원(
김현미 재경PU
장)
이 발탁됐다.
한편,
삼양그룹은 정기 임원인사와 더불어 일부 조직개편을 단행해, ESG
경영강화 차원에서 그룹 ESG
전담조직과 친환경 패키징 신사업을 담당할 재활용사업팀을 신설했다.
• 삼양그룹 정기 임원 인사
‣ 삼남석유화학
-
이운익 삼남석유화학 대표이사 :
△1967
년생 △한양대 경영학과 졸업 △헬싱키 경제대학원 경영학 석사 △1992
년 삼양사 입사 △삼양사 동경지점 부지점장 △AM(Advanced Materials) BU(Business Unit)
기획팀장 △베트남EP
법인장
‣ 삼양사
-
박현호 AM BU
영업PU(Performance Unit)
장
-
이의도 식품BU
영업PU
장
-
박성수 식품지원PU
장 겸 삼양에프엔비 대표
-
김현미 재경PU
장
‣ 베트남EP
-
김용관 법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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