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펌, 임직원 직무 세미나 ‘더마 마스터’ 진행

피부 색소 질환 전문가 장성은 교수 초청 세미나 개최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2-05 17: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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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N] 글로벌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더마펌이 임직원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한 더마 솔루션 세미나 더마 마스터(D-Mater)’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31일 첫 번째 더마 마스터세미나는 피부 색소 질환 분야 권위자인 장성은 울산대 의대 피부과 교수를 초청해 색소 질환 발생 기전과 솔루션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강연은 더마펌 자체 연구소인 더마사이언스랩 연구원을 비롯해 상품개발 및 기획자, 마케팅본부 직원 등이 참석했다.

멜라닌 색소로 인한 피부 질환의 원인과 피부 톤 관리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더마펌이 제공할 수 있는 더마 솔루션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힘입어 미백, 잡티 케어용 토닝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신규 토닝 상품 개발 등 실무에 필요한 전문적인 정보와 인사이트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마펌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건강하고 윤리적인 업무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기술 자문단 초청 교육, 산학연 공동연구, 멘토링 프로그램, 직무발명 보상 제도 등을 운영하며 구성원의 직무 전문성과 경쟁력 확보에 나서고 있다.

오택진 더마펌 R&I 센터장 겸 최고혁신책임자(CIO)이번 사내 세미나는 최신 뷰티 트렌드를 기반으로 전문적인 지식 공유와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져 임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라며, “앞으로도 회사 구성원과 기업의 동반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무 관련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마펌은 지난해 5월 장성은 울산대 의대 피부과 교수와 차세대 미백제 공동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해 긴밀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피부 색소침착 분야에서 쌓아온 더마펌만의 R&D 전문성을 바탕으로 올해 수딩 리페어 토닝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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