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 지구의 날 기념 공병 수거 이벤트 진행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지구의달 에디션] 출시 이어
CMN 편집국 기자
[기사입력 : 2024-04-23 09:05:06]
[CMN]
이니스프리가 4
월 22
일 지구의 날을 맞아 공병 수거 이벤트를 4
월 24
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
공병수거 캠페인’
은 이니스프리가 2003
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꾸준히 진행한 캠페인으로,
지난 1
월 ‘BOTTLE RE:PLAY’
라는 새로운 슬로건과 함께 시작을 알렸다.
오는 24
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는 이니스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공병 수거를 신청하고 수거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본 캠페인 참여 적립 포인트 외 2,000
점을 추가로 적립해준다.
한편 이니스프리는 자원의 선순환을 위한 공병 수거 캠페인을 비롯해 화장품 용기에 재활용 소재를 이용하는 등 지속가능한 아름다움을 실천해 오고 있다.
브랜드 대표 품목인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을 포함해 주요 품목의 용기를 기존 플라스틱에서 유리 소재로 전환(
일부 품목 캡 및 펌프 제외)
하여 연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22%
감축했다.
또 클렌징 폼,
선케어,
노세범 파우더 등 150
개 이상 품목에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했다.
선케어 포장재의 캡은 70%
이상 재활용 플라스틱을,
노세범 파우더 쿠션의 용기에는 상하 용기(
메쉬 소재 거름망 제외)
에 100%
재생 플라스틱 소재를 적용해 신규 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구의 날이 있는 4
월을 맞아 출시한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대용량 [
지구의달 에디션]’
은 펌프를 제외한 전체 유리 용기 중 60%
가 PCR
유리 소재로, PCR
유리 소재 중 20%
는 이니스프리 공병을 재활용한 재활용 유리이다.
또한 메탈 프리 펌프를 적용해 분리 배출이 용이하도록 했으며,
파우치 형태의 ‘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세럼 리필’
로 내용물만 리필해 병을 재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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