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뷰티 기업 에이블씨엔씨(대표 신유정)의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브랜드 앰버서더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레티놀샷&비타씨 슬로우에이징’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지난달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슬로우에이징’ 트렌드에 맞춰 노화로 인한 주름이나 모공 관리를 돕는 ‘레티놀샷 라인’과 기미, 잡티 개선, 화이트닝에 효과적인 ‘비타씨 플러스’ 라인을 주력으로 전개된다.

슬로우에이징은 노화를 거부하는 ‘안티에이징’과 달리 젊을 때부터 꾸준한 관리로 자연스럽고 건강하게 나이 듦을 추구하는 움직임이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뷰티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Slow 빛타씨&보라티놀 Ag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트와이스 사나의 매력을 담은 6편의 감각적인 숏폼 영상을 미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영상을 통해 소개된 제품은 비타씨 플러스 라인과 레티놀샷 라인의 베스트셀러와 신제품들로 구성됐다. 사용 2주 만에 잡티와 탄력 개선 효과를 제공하며, 최근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전체 부문 랭킹 1위를 차지한 ‘비타씨 플러스 잡티씨 탄력 앰플’과 출시 이후 ‘보들 모공결 크림’, ‘존쫀 모공 앰플’ 등의 수식어를 얻으며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앰플&크림’이 포함됐다.

미샤는 캠페인에 맞춰 레티놀샷 라인의 신제품 3종을 선보인다. 모공 축소에 특화된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1000샷 스피큘 세럼’과 12,000회 초미세 진동으로 눈가에 탄력 효과를 전달하는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갈바닉 아이 크림 듀오 세트’, 리프팅 개선을 돕는 필오프형 마스크팩 ‘타임 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랩핑 마스크’까지 총 3종이다. 캠페인 론칭을 기념해 특별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조예서 에이블씨엔씨 마케팅본부장은 “슬로우에이징은 트렌드를 넘어 MZ세대들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이자 뷰티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다”라며 “트와이스 사나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슬로우에이징을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