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N] 글로벌 K뷰티 차세대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OOTD BEAUTY(오오티디뷰티)가 유럽 시장에서 본격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주력 제품인 아이세럼과 마스크팩 시리즈를 중심으로 유럽 각국의 주요 뷰티 스토어에 성공적으로 입점하며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고 있다. 특히, T.K.Maxx(티케이맥스)의 영국과 독일 내 500여 개 매장에서 오오티디뷰티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티케이맥스는 영국, 독일 외에도 네덜란드, 아일랜드, 폴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전역에 걸쳐 운영되는 주요 유통 채널로, 미국의 TJX(TJX컴퍼니)가 소유한 자회사다.

오오티디뷰티는 또한 헝가리의 대표 유통 채널인 Rossmann(로스만), 체코, 헝가리, 슬로바키아, 루마니아 4개국에서 하이엔드 뷰티 브랜드를 취급하는 Marionnaud(마리오노)에 입점하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또한, 폴란드의 Shibushi(시부시), 스위스의 Yumihana(유미하나), 프랑스의 Feel my skin(필마이스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유럽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네덜란드 Korean Beauty Gallery Pop Up 행사에서 처음으로 네덜란드 현지 소비자들에게 오오티디뷰티를 선보였으며 아이세럼, 아이크림, 스타패치 등 다양한 제품이 현지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오오티디뷰티는 이 행사를 계기로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추혜인 오오티디뷰티 대표는 “유럽 시장에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유럽 임상시험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들에게 더욱 나은 스킨케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최근 동남아시아, 유럽 시장 확장과 더불어 K-뷰티의 위상을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리겠다”라고 밝혔다.